바보 트리오
5ch VIP 개그 - 2008-05-08 21:05오랫만에 고향에 내려갔다.
그러자 거실에 캐미솔만 입은 여동생이, 가슴을 반쯤 내놓고 자고 있었다.
내심 다 큰 애가 칠칠맞게, 하면서 옷을 제대로 입혀주려고 하자 잠이 깬 여동생이「젖가슴 미사일!」하고 외쳤다.
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꼬추 로켓!」하고 팬티를 벗고 외쳤다.
그러자 여동생의 남편이「저도 질 수 없습니다! 불알 폭탄!!」하면서 팬티를 벗으며 외쳤다.
그때 우연히 그 모습을 발견한 어머니가 달려와 우리 세 명을 마구 때리셨다.
매우 아팠다.
우리들은 평균 연령 25세 바보 트리오

LOONY (2008-05-08 21:05)
......어머니의 절망과 아픔이 가슴 깊이 전해져 온다...딴따라 (2008-05-09 08:05)
우연 히 지나가시던 아버지 "70년 숙성 정자에너르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