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응원

5ch VIP 개그 - 2006-08-10 20:08


어제, 회사에서 돌아온 누나한테 자위하던 것을 걸려서 엄청난 폭소의 비웃음을 당했다.
그 후, 방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하고 있었는데 점심 무렵 누나에게서 휴대폰으로 문자를 받았다.

「나도 매일 하고 있으니까 별로 신경쓰지 마! 화이팅!」이라고 써 있었다.


댓글

오르프네 (2006-08-11 04:08)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리라쨩 (2006-08-11 15:08)
그래도 동생의 부끄러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누님의 시원스러운 응원! (...)

MBC (2007-06-22 00:06)

다음부턴 어떻해?

할일없을때 읽는자 (2007-07-30 01:07)

유혹메시지 아냐 저거?

... (2007-09-28 08:09)

1미쳤다는 생각밖에..

(2011-03-13 20:03)

난 언니가 없는데 저런 귀여운 언니가...

대갈통크시다 (2011-07-05 13:07)

도데체 뭐가 화이팅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