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5ch VIP 개그 - 2008-05-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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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신관을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남이었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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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녀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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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럴 때는 망설이지 마시고 덮치세요!!
그런 곳에서 일하다보면 여자와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한탄하는 신관들이 많거든요



>>6
변태새끼 죽어버려

댓글

트렁크안풍경 (2008-05-06 21:05)

1등인가요..? 그보다 편애다..

지나가던무명 (2008-05-06 21:05)

...음?

ㄴㅁㅇㄹ (2008-05-06 21:05)

우씌이..

나루 (2008-05-06 22:05)

사실 여자가 말하는 '덮치고 싶다'는 '꼬시고 싶다'라는 의미가 더 강하죠. 남자는 뭐....

ㅇㅇ (2008-05-06 22:05)

덥쳐도 OK

애무 (2008-05-06 23:05)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묘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꽃잎폭풍 (2008-05-07 10:05)
ㄲㄲㄲㄲㄲㄲ
(2008-05-09 18:05)
자,잠깐!;;

... (2008-05-06 23:05)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미인의 품에 안긴 채 살짝 잠이 든 고양이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미묘였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이겠지...

C (2008-05-06 23:05)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이라서, 안갔습니다.
555 (2008-05-07 00:05)
성당으로 갑시다
12532525 (2008-05-07 00:05)
555//불교는요?
ㅁㄴㅇㄹ (2008-05-07 19:05)
125님// 우욱... 욱..

객가 (2008-05-07 00:05)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무녀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고양이를 봤습니다. 왠지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귀여웠기 때문에, 덮치고 싶었습니다 후후 [본격 애니멀 계 등장]
erte (2008-05-07 14:05)
고.. 고양이를???!!!
ㅁㄴㅇㄹ (2008-05-07 19:05)
위에 이미 미묘가 있다능..

.. (2008-05-07 03:05)

저는 원래 절같은 곳에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간 절옆의 폭포에서 목욕중인 잘생긴 스님을 봤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왠지 훈훈한 광경이라 비누를 주워드렸습니다..
D.D (2008-05-07 08:05)
감사합니다.
qwalf (2008-05-07 12:05)
감사합니다에 웃어버렸습니다-

Kadalin (2008-05-07 23:05)

5는 틀림없이 신관이다.

타다 (2008-05-08 06:05)

5가 남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ffdshow (2008-05-08 13:05)

5, 6, 7 전부 남자

donkey (2008-05-09 02:05)

저는 원래 신사같은 곳을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봤습니다 상당히 암담한 광경이었습니다 상당히 추녀였기 떄문에 발로 한대 걷어차주고 싶었습니다

라면덮밥 (2008-05-12 02:05)

저는 원래 신사 같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친구를 따라서 우연히 간 신사의 사무소에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신관을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무녀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한탄하는 신관들이 많은 절옆의 폭포에서 목욕중인 잘생긴 스님을 봤습니다. 왠지 황당한 광경이었습니다. 이미 수습이 안되기 때문에 도망치고 싶습니다 호호

.. (2011-05-17 18:05)

저는 원래 알라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형제를 따라서 우연히 간 모스크의 입구에서 원숭이를 품에 안은 채 살짝 잠이 든 거렁뱅이를 봤습니다. 왠지..왠지.[숨겨왔던 나~의] 갑자기 나온 한국노래를 끄고 들어가 알라를 예배했습니다
현대인 (2011-10-12 09:10)
3년이나 지난글에 댓글을 단다는게 고작 이정도인가! 우리 현대인들을 모욕할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