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5ch VIP 개그 - 2008-05-02 22:05

집 앞에서 놀고 있던 5살 조니가 갑자기 집에 뛰어들어와 말했다.

「엄마! 지금 우리 집 앞에 신장이 3미터도 넘는 남자가 지나갔어!」

그 말을 들은 조니의 어머니는 말했다.

「조니. 세상에 3미터가 되는 키를 가진 사람은 없어. 그렇게 말도 안되게 과장하지 말라고 이 엄마가 이미
   100만번이나 주의줬잖아! 왜 말을 안 들어!」


댓글

SanA (2008-05-02 22:05)

1등!!

ㄴㅇㅁㄹ (2008-05-02 22:05)

ㅋㅋㅋㅋㅋㅋㅋ교육이

설전 (2008-05-02 22:05)

따끈따끈

칠색 (2008-05-02 22:05)

ㅋㅋㅋ왠지 미국적이라서 좋네요

lain (2008-05-02 22:05)

엄마가 더 과장하고 있어!!!

누군가 (2008-05-02 22:05)

누군가가 이제 수학적으로 계산해야하는데

누군가 (2008-05-02 22:05)

계산기 돌린 결과 태어날때부터 2분 36초에 한번씩 말했군요(잠잔 시간 제외)
graygirl (2008-05-02 23:05)
갓 태어난 아이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어머니라...
12532525 (2008-05-03 00:05)
그정도면 주의가 아닌 거의 세뇌수준입니다. 하악하악
555 (2008-05-03 00:05)
이정도면 세뇌...
ㅁㅁ (2008-05-03 00:05)
엄마도 이미 사람 레벨은 넘어섰네요. 초시계를 들고 시간을 재는거임? -_-;
전설 (2009-06-01 13:06)
잔소리 내용으로 봐서 조니가 과장되게 말할수 있는 나이는되어야 하므로... 적어도 1분에 한번..ㅋㅋ

이런 (2008-05-03 00:05)

누군가가 백만번=million에는 무수히 많은 이라는 의미가 있다라고 리플을 달 때가 됬는데... 아 이런;

rpgist (2008-05-03 08:05)

요즈음은 미국풍 개그가 많군요. 이것도 나름대로 깊은 맛이...

아스나리카 (2008-05-03 08:05)

ㅋㅋㅋ그엄마에 그 자식인데요 ㅋㅋ

애무 (2008-05-03 08:05)

조니는 자라서 밥이 됩니다.
챠챠 (2008-05-03 10:05)
무슨소리신가 했더니 아랫글에 밥... 지못미 조니;;

뭥미 (2008-05-04 13:05)

모전자전 조니 어이상실 이겠군요 하핫;

소도둑 (2008-08-22 02:08)

악 리플 보기전까지 진짜로 백만번이나 주의를 줬다고 생각해버려씀 ㅠㅠ

김니힐 (2009-04-02 23:04)

그리고 미국은 인치법을 쓰지요.
ㅁㄴㅇㄹ (2010-09-08 19:09)
아는척 돋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