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기술

5ch VIP 개그 - 2008-04-25 21:04
75
지금 당신의 자전거를, 다른 사람이 갖고 싶어지도록 PR해주세요.



76
>>75
제 자전거에는 자물쇠가 걸려있지 않습니다.

댓글

이번엔 (2008-04-25 21:04)

1등?

하루 (2008-04-25 21:04)

ㅋㅋㅋ 내꺼잔아? 아무도 안가져가던데? ㅋㅋㅋ

특사 (2008-04-25 21:04)

과연.....

이시테아 (2008-04-27 12:04)

사람마다 호응이 갈릴 문구군요 ㅎㅎ
1 (2008-04-26 14:04)
호오(O) 호응(O) 호흥(X)
이시테아 (2008-04-27 12:04)
이럴수가 orz 그런 오타가....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마유라 (2008-04-25 23:04)

저에게도 자물쇠가 걸려있지 않습니다. 훔쳐가 주세요...
asdfads (2008-04-26 00:04)
아무리 자물쇠가 없더라도 망가진 제품은 아무도 안가져 갑니다.
.... (2008-04-26 00:04)
아쿠에서 찾으세요
마유라 (2008-04-26 23:04)
망가졌다니, 실례시네요. 제 자전거는 아직 튼튼하고 질 좋습니다. 콤팩트하기는 하지만...
그런데 (2008-04-27 05:04)
필요한 부품만 분해해서 가져가는 사람은 있겠네요. 아니면 고철로 녹여버리던가...

ffdshow (2008-04-26 06:04)

저는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인간입니다. 안전점검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챠챠 (2008-04-27 19:04)
그건 시운전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모노리스 (2008-04-26 12:04)

76의 포스를 넘어설 센스는 없는거야?
지나가던 손님 (2008-04-26 20:04)
자전거에 메이드가 타고있어요
12532515 (2008-04-26 20:04)
지나가던 손님//그냥 메이드만 가져갈래요.
마유라 (2008-04-26 23:04)
메이드 인 자전거
땅콩샌드 (2008-04-27 00:04)
약간 웃기는...
코끼리엘리사 (2008-04-28 00:04)
마유라// 그것대로라면 카구라히메전설(던가의 자전거 & 메이드 버전이 되는군요!! ---- 깜빡 깜빡 아키바를 지나던 젊은 오타쿠청년은 역 앞 자전거 주차장에서 자신을 부르는 듯이 깜빡깜빡 빛을 내는 자전거를 발견했어요. 그건 좁은 프레임 사이로도 알아볼 정도로 근사한 메이드상이 그려진 이타챠리였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지나가던 상냥한 오라버니. 작고 좁은 자전거 프레임 안에서 절 꺼내주세요." 자전거 프레임 속에서 들려오는 좋아하는 성우의 17세 쯤과 쏙 닮은 목소리에 그만 가슴이 두근 거려버린 오타쿠 청년은 모에만으로 타오르는 마음과 운동부족인 깡마른 육체와 핑크빛 뇌내 마약으로 가득한 두뇌를 총 동원해 프레임을 꺾어보려고 안간힘을 써 봤지만 가볍고 강한 티탄 프레임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옳지 이럴땐 가스 토치를 빌려오면 되겠구나!' 생각한 오타쿠 청년은 전자상가마저도 밀려나고 세계적 모에 상점가가 되어버린 아키바를 다 뒤진 끝에 겨우겨우 가스 토치를 발견 올 수 있었어요. 슈아아아아아 오타쿠 청년은 싯퍼런 불꽃이 튀어오르는데도 급하고 급한 마음에 안전장비도 없이 프레임을 절단하기 시작했어요. 가스 토치는 사실 프레임을 순식같에 녹여버릴 정도로 강력했지만 그 안에 들어있을 좋아하는 성우(중략) 메이드가 혹시나 다칠까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천천히 프레임을 자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3분 후. 인근 주민의 신고로 오타쿠 청년은 그만 체포당하고 말았답니다. -END-

TECCI (2008-04-28 00:04)

>>75 이거 웬지 네가 전에 잃어버린거랑 비슷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