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5ch VIP 개그 - 2008-04-06 20:04809
아파트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옆 집의 샐러리맨 아저씨가 집 앞에서 상반신은 와이셔츠, 하반신은 팬티바람으로
벗은 직후의 바지를 손에 들고 있었어.
도대체 뭘 하려던거지? 변태 아냐? 무서워.
모르는 척 옆을 지나가려고 하자 ...아, 안녕하세요, 하고 낮은 목소리로 인사도 하고 말이야.
810
>>809
집 열쇠를 찾고 있었어.
분명히 주머니에 있을텐데 없길래, 바지를 벗어 거꾸로 들고 털어도 안 나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던 차에 이웃집 사람이...
아아! 나의 인생이....orz
811
>>810
너냐!www
아파트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옆 집의 샐러리맨 아저씨가 집 앞에서 상반신은 와이셔츠, 하반신은 팬티바람으로
벗은 직후의 바지를 손에 들고 있었어.
도대체 뭘 하려던거지? 변태 아냐? 무서워.
모르는 척 옆을 지나가려고 하자 ...아, 안녕하세요, 하고 낮은 목소리로 인사도 하고 말이야.
810
>>809
집 열쇠를 찾고 있었어.
분명히 주머니에 있을텐데 없길래, 바지를 벗어 거꾸로 들고 털어도 안 나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던 차에 이웃집 사람이...
아아! 나의 인생이....orz
811
>>810
너냐!www

꽃잎폭풍 (2008-04-06 21:04)
하하하 이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