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5ch VIP 개그 - 2008-04-01 22:04어제 아내와 함께 집 근처의 빵가게에 들러 가게에서 먹었는데-
그때 점원이 우리가 들어온 직후 또 들어온 할아버지를 일행으로 착각해서「세 분이십니까?」하고 물었다.
아내는 그 뒤의 할아버지를 깨닫지 못했는지「네? 네?··· 두, 두 명인데요···」하고 떨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뒤 무서우리만치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어머 저 주인 아저씨, 신기가 있나봐. 귀신을 봤나봐!」
하고 속삭였다.
바보같아…orz
그때 점원이 우리가 들어온 직후 또 들어온 할아버지를 일행으로 착각해서「세 분이십니까?」하고 물었다.
아내는 그 뒤의 할아버지를 깨닫지 못했는지「네? 네?··· 두, 두 명인데요···」하고 떨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뒤 무서우리만치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어머 저 주인 아저씨, 신기가 있나봐. 귀신을 봤나봐!」
하고 속삭였다.
바보같아…orz

sr (2008-04-02 00:04)
귀엽잖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