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5ch VIP 개그 - 2008-03-15 19:03옆집에 사는 94세의 할아버지는 매일 자전거로 어디론가 다니곤 하셨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매일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다니시는 것일까, 하고 문득 궁금해서 어느 날 행선지를 묻자,
가까운 양로원이었다
「그렇게 매일 오가실만큼 즐거우신거요?」
하고 또 내가 묻자,
「7, 80대의 젊은 여자들이 많거든」
이라고.
전파만세 아카이브
옆집에 사는 94세의 할아버지는 매일 자전거로 어디론가 다니곤 하셨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매일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다니시는 것일까, 하고 문득 궁금해서 어느 날 행선지를 묻자,
가까운 양로원이었다
「그렇게 매일 오가실만큼 즐거우신거요?」
하고 또 내가 묻자,
「7, 80대의 젊은 여자들이 많거든」
이라고.
발디엘 (2008-03-15 19:03)
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