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5ch VIP 개그 - 2008-02-25 21:02
159
나는 메밀국수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
그 맛있는 것을 못 먹어서 슬퍼…



160
>>159
나는 여자 알레르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자신을 타이르며 36년간 어떻게든 살아 올 수 있었다


댓글

ww (2008-02-25 21:02)

どうやって!www
...... (2008-03-02 00:03)
리라 하우스 제 3별관을 초기!?(게시물 100개정도)때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써... 최근 댓글란이 지저분해 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유명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왠 (정신연령)초딩님들께서 이리도 납시시는지... 골목길 한귀퉁이에 있는 한적한 카페 같았던 리라하우스가 그립군요
10일 미래인 (2008-11-10 00:11)
ww얘가 뭐 어쨌는데 정색을 하구 난리람? 솔직히 난 정색하는 너가 바로 이 댓글란의 가장 지저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어떻게(살아) ㅋㅋㅋ" 라는 대답이 그리도 싫더냐?
유리카 (2010-09-11 20:09)
한국 게시판에서는 절대 일본어 쓰면 안되는 건가요? 태클거는 사람이 더 찌질해 보여요

NIEUN (2008-02-25 21:02)

160/사는게 사는게 아니잖아...

뿌라이 (2008-02-25 21:02)

저 일본말 멉니까-.-ㅗ 서로 이해하고 삽시다 어째뜬 한국말로 번역도해주시는데
r (2008-02-26 02:02)
이분은 일본어 알레르기인듯.
agipahak (2008-02-26 17:02)
r// 물론 유머에 맞춰서 알레르기라 한 줄은 압니다만, 이건 일본어 알레르기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 차원의 문제죠. 한국어권 사이트에서 일본어 쓰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요.
지나가던 손님 (2008-02-26 18:02)
예의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러면 한국어권 사이트에서 영어를 쓰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말이 나올건데..
r (2008-02-26 20:02)
일본어보다는 -.-ㅗ 쪽이 더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해서요.
하루 (2008-02-26 23:02)
영어가 일본어보단 보편화돼있잔아여? ㅋㅋㅋ 하여간 저도 일본어 못읽어서 답답함 영어는 웬만하면 다읽잔아여..ㅎㅎ
이건뭐 (2008-02-27 22:02)
이건 뭐 재미도 없고, 한국사이트에서 외국어 쓰면 예의가 아니라는 사고는 도대체 어느나라 도덕책에 쓰여있심?
코끼리엘리사 (2008-02-28 09:02)
적어도 일문, 영문권 사이트가서 한글로 스는 것만큼은 예의없는 거겠죠. 아무리 일본 컨텐츠 중심의 홈이라도 눈치 좀 봐가면서 사용을...
쿠키 (2008-02-29 20:02)
가운데 손가락은 좀...
얼라이요 (2008-03-02 22:03)
내용도 재밌지만 덧글땜에 더 웃을때도 많았는데 일본어는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ww님이 잘못하셧구요 그렇다고 손가락 드신 뿌라이님도 잘못하셨네요 ^^

반소기 (2008-02-25 21:02)

도얏떼! 라고? ...?

Yom (2008-02-25 22:02)

어떻게! 아닌가요?

roid (2008-02-25 22:02)

엉엉

고등학생 (2008-02-25 22:02)

>>160 네가 여자알레르기가 있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160알레르기가 있는거야
지나가던 손님 (2008-02-26 22:02)
덕분에 제가 왜 한번도 데이트를 못해봤는지 깨달았습니다.

윤정호 (2008-02-25 23:02)

>>고등학생 전미가 울었다

파라다이스 (2008-02-26 00:02)

알레르기는 극복할수 없는 건가요...
steelord (2008-02-26 10:02)
가끔 시간이 지나다 보면 적응되는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거의 극복 불가능이죠. 알레르기 있는데도 깡부리면서 먹다가 식도가 거부반응으로 부어올라서 기도를 압박해서 질식사했다는 얘길 몇번 들었습니다.
고등학생 (2008-02-26 12:02)
에에.. 제가 꽃게 알레르기였는데 이 맛있는걸 알레르기따위때문에 못먹다니 말이 되냐!!! 며 마구 먹어댔죠. 그러자 어느순간 알레르기는 사라졌습니다. 기합으로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steelord (2008-02-26 12:02)
증상이 가벼우셨나 보군요. 아니면 진짜 용기와 근성의 승리(용자왕?!) 하지만 알레르기가 심하시다면 절대 따라하지 마실것을 권합니다. 목숨은 하나고 컨티뉴는 없죠. 우리는 디아블로 하드코어 모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ww (2008-02-26 20:02)
저는 돈에 알레르기가있습니다. 그리하여 저 은(는) 가난하여도 괜찮아. 사실은 틀립니다. 돈이 저에게 알레르기를 갖고있습니다.
꿀꿀이 (2008-02-26 23:02)
ww / 님 ... 안해도 될 말을... 애도.. 지못미
김왕장 (2008-02-27 04:02)
고등학생 //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잘만 먹다가 어느샌가 고깃집만 가면 뭔가 먹기 불편하고 입술이 가렵고 그러더군요. 알고보니 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이 범인...ㄱ- 원랜 게 잘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습니다. 근데 희안한게 어머니가 해주시는 게장은 괜찮더군요....익힌 것도 괜찮고. 언젠가 신사동에 두마리(그것도 작은-_-) 10만원이 훌쩍 넘는 간장게장을 얻어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알레르기 쯤이야하고 생각하고 기합으로 먹었습니다.. 조금 입에대고 냅두니.....정말 입에서부터 식도-위장까지 게가 닿은 부분은 다 붓더군요. 집에 가는 길에 숨 안쉬어지고 괴로웠는데, 그 때 조금만 더 먹었더라면...
타는듯한갈망 (2008-02-29 18:02)
난 유제품 알레르기 우유가 들어간 커피도 못 먹어요;;;

코끼리엘리사 (2008-02-26 00:02)

유행어였으니 '돈다케~'는 이해하지만 말이죠 ㅋ

듀렐 (2008-02-26 13:02)

알레르기.....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트라우마는 있네요.. 어렸을때 갈치먹다 가시로 된통 당해서리... 그 기억이 강렬히 남았는지 아직도 생선먹다가 입에 가시가 느껴지거나하면 기분이 완전 나빠지고 뱉어내고...그러다보니 생선을 안먹게되었습니다. ㅠ.ㅠ
dd;; (2008-02-27 00:02)
저랑 같네영;;

소원백목 (2008-02-26 14:02)

아니... 자신을 타이르며 36년을 버틴 시점에서 알레르기 조차 극복할만한 인간이야 160은...

후와후와 (2008-02-26 18:02)

저는 생선알레르기가 있었죠.. 어떻게든 극복했지만..

에르 (2008-02-27 01:02)

저도 159처럼 메밀과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요. 추가로 번데기도. 지금까지 메밀 먹고서 응급실 실려갔던게 세 번, 번데기가 두 번입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털을 제거하면 괜찮으니까 엄마한테 까달라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_=;;;; 평생 혼자서는 복숭아 못 까 먹어요.ㅠ_ㅠ 그러니까 앞으로 제 복숭아를 까 주실 분 모집....에 응해주세요ㅠ
오레오 (2008-02-27 07:02)
여자분이시라면 제가 그 모집에 응해드리죠 훗훗..남자만 있는 집에서 자라다 보니 과일깎는건 달인의 경지가 되었음!;;
C (2008-03-02 23:03)
통조림 먹으세요. -_-

kartin (2008-02-27 13:02)

괜찮아요.. 덕분에 마법사가 될수있을꺼야 -_-b [긍정적인 마인드

지나가던 (2008-02-27 15:02)

>> 160 그럼 남자와 사귀면 되겠네.
하하 (2008-02-27 17:02)
정답.
아스나리카 (2008-02-28 12:02)
최고의 발상!

무무키 (2008-02-29 01:02)

저 그림하나 퍼갔는데 괜찮나요?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yaaah/20047898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