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해는 갑니다만...
신입이라길래 당연하다니요.
그러니까 대답못하고 면접에서 아무말 못하는거지.. -_-
조사해올사람은 다 조사해옵니다.
내가 A 라는 일을 하고 싶어 공부했는데 관련 회사가 있더라..
그래 가야지! 하면 갑니다.
부서가 달라도. 이쪽일을 하고 싶어 왔습니다 얘기합니다.
정확한걸 모른다라.. 정확한 대답을 바라지도 않지만.
어차피 신입이 말하는 하고 싶은 일은 꿈일뿐이죠.
그걸 그냥 시켜주는 일도 별로 없고..
신입이 그냥 정말 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경우엔 꿈이 참 작구나 싶기도 하지만.... -_-
암튼 다 알아옵니다.
예전에 회사에 전화가 왔어요.
예 그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누구인데 그회사에서 이쪽 관련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관련팀으로 전화 연결됐고 몇가지 얘기후.
불려와서 점심먹고 보냈으며
이후 당연히 이력서 넣었고 신입면접때 해당 부장과 만나고 그냥 취업한 사람도 있습니다 -_-
OrangeQ (2008-02-11 18:02)
대단한 면접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