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회학자
5ch VIP 개그 - 2008-02-10 16:02한 영국인 사회학자가 쓴 책이 재미있었다.
조금 부딪힌 것만으로 sorry sorry 하며 서로 사과하는 것은 과연 신사의 나라 영국 뿐인가.
그것을 알고 싶어 학자는 런던의 관광명소를 돌며 여러나라의 관광객과 일부러 몸을 가볍게 부딪혀가며 조사한
결과, 영국인에게 필적할 만큼 사과한 외국인은 일본인 뿐이었다고.
「그러나 일본인에게 이 실험을 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매우 어려웠다. 그들은 충돌 직전, 훌쩍 몸을
틀며 피하는 방법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아리디스 (2008-02-10 16:02)
코미케의 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