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발견
5ch VIP 개그 - 2008-01-24 20:01어제, 집 근처의 빵집 앞에 한 흑인 부부가 서있었습니다.
그 흑인남편은 굉장한 기세로 건포도 빵을 우적우적 먹더니, 옆의 부인이 겨우 한 입 먹은 빵마저 빼앗아
먹었습니다.
남편 「오, 빵 완전 맛있어. 하나 더 사와야겠다」
아내 「좀 있으면 저녁 먹을 시간에요. 레스토랑 가기로 했잖아요!」
그러나 남편은 빵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빵 하나를 집어들더니 정성스럽게 음미.
그리고는 빵을 계산하곤 아내가 기다리는 밖으로.
남편 「프렌치 토스트!……일거야 아마w 엄청 맛있어보이지?w」
아내 「이제 곧 저녁 먹을건데……그치만 맛있어보이네요. 따뜻하다」
남편 「응! 갓 구운 빵이라고! (우물우물) 아 역시 프렌치 토스트다. 이것도 맛있어」
아내 「혼자 다 먹지 말아요!」
남편 「이제 레스토랑에 가야되는데……(물끄러미 아쉬운 듯 빵가게를 쳐다봄) 다른 빵들도 전부 맛있어보여.
곤란하군」
아내 「됐어요w 그럼 우리 빵 사서 돌아가요. 그리고 밤에 애들이랑 같이 먹어요」
남편 「일본의 빵이 이다지도 맛있다니……대발견이다, 쌀의 나라 일본이 아니야, 대발견했다고! 나!」
감격에 겨워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빵집에 들어간 아내는 쟁반에 빵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눈을 반짝반짝.
남편을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그 흑인남편은 굉장한 기세로 건포도 빵을 우적우적 먹더니, 옆의 부인이 겨우 한 입 먹은 빵마저 빼앗아
먹었습니다.
남편 「오, 빵 완전 맛있어. 하나 더 사와야겠다」
아내 「좀 있으면 저녁 먹을 시간에요. 레스토랑 가기로 했잖아요!」
그러나 남편은 빵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빵 하나를 집어들더니 정성스럽게 음미.
그리고는 빵을 계산하곤 아내가 기다리는 밖으로.
남편 「프렌치 토스트!……일거야 아마w 엄청 맛있어보이지?w」
아내 「이제 곧 저녁 먹을건데……그치만 맛있어보이네요. 따뜻하다」
남편 「응! 갓 구운 빵이라고! (우물우물) 아 역시 프렌치 토스트다. 이것도 맛있어」
아내 「혼자 다 먹지 말아요!」
남편 「이제 레스토랑에 가야되는데……(물끄러미 아쉬운 듯 빵가게를 쳐다봄) 다른 빵들도 전부 맛있어보여.
곤란하군」
아내 「됐어요w 그럼 우리 빵 사서 돌아가요. 그리고 밤에 애들이랑 같이 먹어요」
남편 「일본의 빵이 이다지도 맛있다니……대발견이다, 쌀의 나라 일본이 아니야, 대발견했다고! 나!」
감격에 겨워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빵집에 들어간 아내는 쟁반에 빵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눈을 반짝반짝.
남편을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CrossHaiR (2008-01-24 20:01)
앗 일등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