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시청률과 불경기
5ch VIP 개그 - 2008-01-21 11:01363
시청률 상위
사자에상… 가끔 시청률 20%대를 넘는 압도적인 넘버 원.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이 높으면 경기침체의
반증이라는 속설이 있다.
꼬마 마루코… 영원한 2인자. 14~16%를 넘나드는 편, 평일의 드라마 시간대와 겹칠 때는 한 자리수.
짱구는 못말려 …영원한 3인자, 10~13%대 시청률. 도라에몽에게 시청률을 갉아먹히고 있다.
명탐정 코난…스페셜편의 경우에는 짱구는 못 말려 수준의 시청률이 나오지만 대부분은9~11%.
원피스…이따금 2자리수 시청률이 나오기도 하는 아침 시간대의 지존, 그러나 작화는 쓰레기.
도라에몽…성우진이 새로 바뀐 이후부터 짱구는 못 말려에 밀리고 있다. 그렇지만 시청률이 9~11%대에서
꾸준히 나오고는 있다.
키타로 …언제나 9%대 시청률의, 아침의 2인자. 고정 팬은 많다.
프리큐어…8~9% 정도의 상위 애니메이션, 원피스, 키타로와 함께 아침의 고시청률 존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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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이 높으면 경기침체의 반증이라는 속설이 있다.
이거 유명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자에상 애니메이션의 시청률과 닛케이 평균주가는 관계가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지.
경기가 좋음→사자에상이 방영될 시간에 외식하러 나간다.
경기가 나쁨→집에서 먹으므로 채널을 돌리다가 무난한 사자에상을 본다.

잡상인 (2008-01-21 11:01)
아싸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