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일 좋은 아르바이트는 뭐야?
5ch VIP 개그 - 2008-01-18 20:011
음식점은 힘든 것 같아.
나는 마트에서 청과물 코너를 맡기도 하고, 우체국에서 아르바이트도 해봤지만 좋은 아르바이트 뭐 없어?
3
애드벌룬을 지키는 아르바이트는 꽤 편했었지
5
>>3
자세하게
7
음식점은 지옥
인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8
호스트
9
빠찡꼬 가게 아르바이트는 어떨까
10
>>8
접객업은 아르바이트로서는 위험부담이 크니까 생략하자구.
11
>>9
돈은 꽤 많이 받지만 힘들다고 들었어
16
이거 하나만큼은 말해주고 싶다.
이삿짐 나르는 알바는 절대 하지마
17
나도 요새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확실히 합격할 것 같은 아르바이트 없을까?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면접에서 떨어지면 상당히 쇼크를 받는 성격이라.
18
>>16
가슴 속 깊이 새길께w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죽을 것 같다.
22
노부부가 경영하던 중고서점은 편했었다
손님이 하루에 10명도 안 오기 때문에 그냥 가게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고
할머니가 과자도 이것저것 사다주시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어도 되고
시간급은 680엔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만두는게 아니었는데 ···
23
>>17
음식점은 일본어 가능, 보건증만 갖고 있으면 100% 합격
27
답은 사무계열이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29
만약 1년 내내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가게나 업종이라면 절대로 하지마wwww
31
의대생은 과외 페이가 무려 시간급 4000엔 짱wwwwwwwwwwwww
33
>>31
어떻게 하면 여고생의 가정교사가 될 수 있습니까?
37
우체국은 배달업무는 850엔, 원내 업무는 750엔.
우선 연말연시의 경우, 연하장의 수가 생각보다 엄청나다는 사실에 놀람은 물론, 주소를 잘못 쓰는
놈들에게 살의가 싹트는 옵션이 추가.
38
평일 낮의 러브호텔 프런트는 편해
손님은 거의 안 오고, 시간급도 900엔정도
39
과외 아르바이트는 나도 하고 있고, 시간급 3천엔으로 주 2회하지만 한달에 6만 밖에 안 돼
역시 좀 오래할 수 있는 알바가 아니면 돈이 안 돼
41
라면집은 진짜 지옥
43
종합적으로 여자점원이 있는 곳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45
여자가 많은 알바는 뭐가 있어?
특히 여고생이 많은 업종을 자세하게 부탁합니다
46
>>45
그렇다면 편의점이 아닌가
48
>>45
맥도날드 어때?
노래방 계열은 대학생이 많고.
51
애드벌룬을 지키는 아르바이트 한 적 있었지. 시간급 850엔으로
52
대형 게임센터 : 기본급 800엔, 심야에는 1000엔. 편하지만, 양아치 새끼들도 많고 기분이 우울해져
텔레마케팅 : 시간급 1000엔은 좋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 시간급1000엔이지만 너무 짜증나. 안 해.
53
편의점과 마트의 면접에서 떨어진 똥같은 니트인 제가 왔습니다.
솔직히 진짜 충격먹었다…
나는 진짜로 이 세상에 쓸모가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57
>>53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너는 자기 집 지키기라는 일을 훌륭히 해내고 있잖는가
63
근데 아르바이트에서 만나서 실제로 사귀는 경우도 있어?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 한번도 들은 적 없지만.
65
여고생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거냐 너희들은…
67
돈을 갖고 싶으면 시시한 아르바이트 말고, 내일 경마장 가지 않을래?
경마 재미있다고.
71
제일 좋은 아르바이트=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
73
일본의 국민과 국토를 지키는 아르바이트는 어떨까?
의식주까지 모두 제공해주는데.
74
근처의 조용한 찻집에서 아르바이트에 오늘 합격했습니다
조금 즐겨볼까
75
음식점의 아르바이트 연애율은 엄청 높아www
79
>>73
그거 자위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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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한편 업무도 편하고 페이도 센 아르바이트가 최고인가.
없겠지. 그런 알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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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은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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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업의 아이스크림 검수 작업 아르바이트.
전표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휴식. 시간급 1000엔.
겨울에는 실제 노동 3시간 정도
100
리조트 계열도 좋아
모두 멀리서 알바하러 온 것이라서, 혼자는 불안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금방 사이 좋아져.
시골인데다 인근에는 별로 놀 곳도 없지만, 낯선 곳이다 보니까 놀러온 기분이 들어.
일하는 것인데도 왠지 즐거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지.
102
심야의 노래방
103
영화관 아르바이트도 좋아!
시간급은 싸지만 편하고, 알바생도 많기 때문에 무슨 동아리 활동하는 느낌
104
콜 센터도 편해
앉아서 전화응대만 하는데도 시간급 1600엔대.
106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있구나.
도쿄는 확실히 카오스.
109
파칭코 가게는 절대로 하지마.
시간급에 유혹당하지 마.
111
시골에 사는 나는 수학여행으로 도쿄에 갔을 때에
편의점의 아르바이트 모집에 낮 : 1000엔~ 심야1200엔~
안내판을 보고 경악했다
우리 동네는 680엔이라고.
112
디자인 관련 아르바이트는 웃음이 멈추지 않아. 짱 좋아.
113
>>111
도쿄는 양아치도 많고, 애초에 사람 자체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시골보다 일이 힘들다고.
115
>>111
도쿄는 집세라든가 생활비가 더 많이 들기 때문이겠지.
121
여기서 오늘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전화할 용기가 없어서 단념한 나 등장

나님짱 (2008-01-18 20:01)
왓 1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