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니트인 이유

5ch VIP 개그 - 2008-01-17 08:01

나같은 놈을 고용하는, 인재 보는 안목이 없는 회사에는 취직하고 싶지 않다.


댓글

e-motion (2008-01-17 08:01)

1등?

loony (2008-01-17 08:01)

...잘하면 회사 사장이 찾아와도 2번은 돌려보내고서야 만나겠군요.;

아셀 (2008-01-17 08:01)

절대 공감(...)

C.C (2008-01-17 08:01)

아. 이거 왠지 가슴이 아프네.

roid (2008-01-17 09:01)

후억..

레인보우 (2008-01-17 09:01)

마르크스주의자군요 ㅋㅋㅋ 그루초 마르크스 : "I don't care to belong to a club that accepts people like me as members."
ㅋㅋㅋ (2008-01-17 16:01)
글쓴이가 이거 표절한듯 ㅋㅋ

Karinn (2008-01-17 10:01)

최강인데요, 이거?

Mirai (2008-01-17 11:01)

비겁한 변명입니다!!! [...]

지나가던무명 (2008-01-17 11:01)

...뭔가 좀 비범한 놈인 듯

지류 (2008-01-17 12:01)

잠깐 눈물좀 닦고....

ㅇㅂㅇ (2008-01-17 12:01)

초현실주의자!

Gendoh (2008-01-17 12:01)

비슷한 유머가 있었지요. "나에게 반할 만큼 멍청한 여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wetsea (2008-01-17 12:01)

역시 자학개그는 세계 공통인 듯?

r (2008-01-17 13:01)

실제로 자기와 결혼하려는 남자가 수준이 낮다고 결혼안하려는 여자들도 있죠; 남자는 수준에 맞춰서 결혼하려는 건데 말입니다.
엄마 (2008-01-28 16:01)
수준이 낮다느니 수준을 맞춘다느니 떠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둘 다 인간쓰레기들..

아스나리카 (2008-01-17 13:01)

아 이런건 너무 슬퍼요ㅠㅠ

박효준 (2008-01-17 14:01)

이런 개그, 최고로 좋아!

엘시캣 (2008-01-17 15:01)

.........! 천재다?!

소원백목 (2008-01-17 16:01)

묘하게 양심적인 사람이다!

아리스토 (2008-01-17 18:01)

나: 정신 똑바로 박히고 개념 있는 남자랑 사귀었으면 좋겠다. 언니: 너랑 사귀는 시점에서 이미 정신이 똑바로 박힌 남자가 아냐 .
BB (2008-01-18 19:01)
비슷한 말을 바로 어제 남동생에게 들었습니다 ...

유나네꼬 (2008-01-17 18:01)

... 아아.... 아직 우리나라 회사들은 제정신입니다..절 채용하지 않을걸봐서는.. 아직 우라나라의 미래는 밝군요... [이러다가 공무원 돼면 가장 안목없는 것은국가!?]
유키케이 (2008-01-17 19:01)
아뇨 그건 복지차원에서의 일일 거에요.
유나네꼬 (2008-01-17 21:01)
그런가요....그랬던거군요.. 역시 정부가 나서서 구제하지 않으면 안돼는 일이었습니다...liliOTL
=0= (2008-01-18 07:01)
유키님 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에스트로 (2008-01-17 20:01)

용자??

ampstyle (2008-01-18 09:01)

오랜만에 짧고굵은 개그

꿀꿀이 (2008-01-18 09:01)

아 최고다! 당신 최고야!

꼬마 (2008-01-18 12:01)

이, 이건...!(두둥!)

미소녀 (2008-01-18 17:01)

파라독스

니트가뭐에요? (2008-03-30 22:03)

처음와서그러는데 니트가뭐죠?
리라쨩 (2008-03-30 23:03)
neet :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무직 상태로 학교 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고, 취업을 향한 그 어떤 구체적인 움직임도 하고 있지 않는 행동양태'로, 간단히 말해 구직포기자, 아주 간단히 말해 "날백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