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무서운 것

5ch VIP 개그 - 2008-01-10 10:01

오늘따라 친절한 아내


댓글

Southpaw (2008-01-10 10:01)

그리고 사오는 명품..

마키 (2008-01-10 10:01)

쓰던 비누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뜯겨져있는 처음맡아 본 향기의 새비누...

Karinn (2008-01-10 10:01)

1. 숨겨둔 비상금을 발견했다 2. 무언가 숨겨둔 실수를 발각 당했다. 3. 명품구입/바람 아니 당최... "사실 아내가 없었다. 꿈이었다"라는 것이 가장 무서울 지도

roid (2008-01-10 10:01)

월급날 같은것..

유키케이 (2008-01-10 11:01)

[아침부터 반찬이 장어구이다]라는 것도 무섭겠네요

mrkwang (2008-01-10 11:01)

그리고 아내는 지금 내 옆에 누(...) ... 정상적인 표현이네효;
trf (2008-03-12 11:03)
ㅎㅎㅎ

(2008-01-10 12:01)

1. 옷장을 보니 웬 못보던 넥타이가 끼어있었다. 내가 갖고 있던 넥타이 중엔 그런게 없었는데? 2. (1번과 연계해서) 아내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했다..... 검사를 했더니 임신 3개월째. 잠깐, 3개월 전엔 1개월 간 해외출장 중이었는데?
지나가던 손님 (2008-01-10 19:01)
2번과 관련해서 : 그보다 밑에 있던 글이 있죠...4번만에 자녀가 3명...ㅜ_ㅜ

코끼리엘리사 (2008-01-11 14:01)

나잇대에 따라서는 '오늘따라 은근히 무드를 잡으며 육탄돌격을 해온다'라던지의 선택지도.. [...]

123 (2008-03-22 10:03)

이유없이 친절한 아내 그리고 식사 전에, 평소에는 안나오던, 블랙 커피. 안에는 커피의 쓴 맛뿐 아니라 다른 쓴맛도 텁텁하게 느껴지는.... 입안의 혀위에 굴러다니는 알갱이들.... ㅠㅠ

(2010-02-04 00:02)

좋아 여기서 세이브다

눈사람 (2011-08-31 12:08)

생글생글 웃으면서 잠깐 얘기좀 할까? 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