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라고 합니다. 츤데레 이런건 아니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유물에 있어서의 개념과 가치관도 전혀 달라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는데 류시화 여행기를 보면 휴지를 아무 말도 없이 집어가는 거지를 붙잡자 이 물건이 만들어지기 부터 당신것이었느냐? 당신은 잠시 맡아두고 있는거에 불과하다는 논리를 펼쳐 유유히 가져갔다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저들은 자기 전에 공복을 이기기 위해 배에 돌을 올려놓지 않을 만큼의 빵만 있으면 행복해 한다고 하더군요.(전부 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리플을 보니 거지나 인도인이 사회적 약자라 깔보는 분이 많으시군요 ㅡㅡ;(그 둘이 합쳐지니 깔보시는게 아주 디럭스 봄버급이군효)
그리고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그고요--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입니다
문화나 문화에 따른 철학의 차이일 뿐이지 그들이 인간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그만좀 하시죠
공덕을 얼마나 쌓아야 내세에 좋은 생을 살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삶에 충실해라]
환생한 뒤 전생을 기억할 것 같냐!
거지는 거지답게 구걸도 맛깔스럽게 해야 그날 수입이 있는것.
인도 거지들은 참.. 흙을 퍼먹어도 이것은 좋은것이다 하고 맛있게 먹는것인가?
환생쪽에 예민하신 종교인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윤회. 만약 그러한 개념이 있다면 '랜덤'일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드래곤으로 태어나세요.
굉장히 늦은 댓글이지만ㅋㅋㅋㅋ
저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고,
그중엔 인도 이민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만
느낀 건..물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적어도 제가 만나본 인도인들은..뭐랄까 뻔뻔?무례?합니다
단적인 예로,
하루는 주차장에서 차를 빼려고 차 안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메고 있는데
옆자리에 어떤 인도여자가 주차를 하면서 제 차를 찍-긁더군요
깜짝 놀란 저와는 달리 그사람은 여유롭게 주차를 마치고
차에서 내려서 긁힌 부분을 쓱 보더니 그냥 가는겁니다
차 안에 주인이 타고 있는데도ㅡㅡ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도 내려서 그 사람을 잡고 얘기했더니
오히려 뭐 이정도가지고 그러냐는 식으로 굉장히 귀찮아 하더군요
그러더니 결국엔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100달러 주겠다고
전화번호 하나 띡 주고 가던.......ㅡㅡ
쩐경~ (2007-12-30 23:12)
이야~1등이닷~! 근데 인도 사람은 진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