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유학시절 경험담
5ch VIP 개그 - 2007-12-05 22:12친구 Y는 유학시절, 너무 여자가 그리운 나머지 자취방에 콜걸을 불렀다고 한다.
전화를 한 지 수십분. 딩동~ 하고 벨이 울리자 그는 전력으로 뛰어나가 기쁜 얼굴로 문을 활짝 열었지만,
전혀 외모가 꽝인 최소 50대는 되어보이는 아줌마가 현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체인지!!」
하고 소리치며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돌려보낸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상당히 나이스한 외모의 쭉빵녀가 등장했고,
그제서야 그는 처음 방문한 아줌마가 콜걸이 아니라 그냥 근처로 이사온 아주머니가 인사차 방문했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화를 한 지 수십분. 딩동~ 하고 벨이 울리자 그는 전력으로 뛰어나가 기쁜 얼굴로 문을 활짝 열었지만,
전혀 외모가 꽝인 최소 50대는 되어보이는 아줌마가 현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체인지!!」
하고 소리치며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돌려보낸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상당히 나이스한 외모의 쭉빵녀가 등장했고,
그제서야 그는 처음 방문한 아줌마가 콜걸이 아니라 그냥 근처로 이사온 아주머니가 인사차 방문했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퍼프 (2007-12-05 22:12)
아아... 가여운 유학생이군요... (근데 1등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