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현실
5ch VIP 개그 - 2007-12-05 21:12종합상사=꿈에 그리던 해외 근무는 99%의 사원이 그냥 꿈으로 끝난다. 술로 점철된 접대문화도 정말 괴롭다.
광고회사=노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격무& 최종결정권은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부서에 있으므로,
그 최후의 최후에 실권을 갖고 있는 높은 양반의 말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고생이 물거품이 되기도.
컨설팅 회사=사무실에 자기 책상 따위는 없는 것이 당연, 주 3회 출장은 기본, 열차 안에서 급하게 프리젠
테이션을 준비하는 매일매일.
은행업계=은행 지점장 클래스는, 거의 한번쯤은 야쿠자에게 협박받아본 경험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액 채무로 결국 가정이 풍지박산 난 채무자나 그 가족에게 보복당하는 경우마저.
증권업계=최근에는 그래도 해고당한 딜러에게 자기 사물함을 챙겨서 돌아갈 시간 정도는 주는 업계가 되었다고.
광고회사=노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격무& 최종결정권은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부서에 있으므로,
그 최후의 최후에 실권을 갖고 있는 높은 양반의 말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고생이 물거품이 되기도.
컨설팅 회사=사무실에 자기 책상 따위는 없는 것이 당연, 주 3회 출장은 기본, 열차 안에서 급하게 프리젠
테이션을 준비하는 매일매일.
은행업계=은행 지점장 클래스는, 거의 한번쯤은 야쿠자에게 협박받아본 경험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액 채무로 결국 가정이 풍지박산 난 채무자나 그 가족에게 보복당하는 경우마저.
증권업계=최근에는 그래도 해고당한 딜러에게 자기 사물함을 챙겨서 돌아갈 시간 정도는 주는 업계가 되었다고.

부로바 (2007-12-05 21:12)
설마 일등? -무서운 현실이네요작은악마 (2007-12-06 10:12)
그러게요.. 부로바 님이 설마 일등이라는 무서운현실이.......... (그 얘기 맞죠?)e-motion (2007-12-06 12:12)
하나 더 추가 외국계 회사(특히 미국계) - 본사 애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스트레스의 연속. 특히 본사 애들 중에는 시간대의 개념 조차 없는 애들도 꽤 있음. 그 자식들 시간으로 업무 시간에 전화 회의 잡아 놓으면 꼭두 새벽에 사무실 출근해서 참석.작은악마 (2007-12-07 17:12)
엄허... 제가 지금 외국계에 있는데... -_-.... 간혹 말하는게.. 다 나쁘지만 그중 나쁜게.. 일을 외국시간에 맞춰서 일해 -_-... 였지요... -_-... 일이있어서 대기!! 그러면.. ... 6시부터 대기... 일은 빠르면 9시나 밤 12시 쯤에 나오면 벌억이.. 나올수 밖에 없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