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캡터 사쿠라는 군국주의 만화다
5ch VIP 개그 - 2007-12-02 21:12일전에「카드캡터 사쿠라」라는 제목의, NHK에서 방영된 만화가 대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우리 아들(36세, 무직)도,「사쿠라쨩 하아하아」하며 열심히 보곤 했습니다. 방영이 끝난 지 오래됐음에도
아직까지 비디오 가게 등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사쿠라」라는 이름을 여자아이에게 붙이는 부모들이 급증했다고 얼마 전의「아사히 신문」에서
기사를 읽은게 기억이 납니다. 요새 젊은 사람은 잘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벚꽃(사쿠라)은 전쟁=군국주의의
심볼이었습니다. 아시아인들을 비웃으며 야스쿠니 공식 참배를 공언하는데다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시민들을
「머리가 이상한 사람」하고 냉소하는 강경파 코이즈미 수상의 비정상적인 인기를 생각하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만화는, 주인공 여자아이가 제대로 된 이유도 듣지 못한 채 갑작스레「너는 카드캡터다!」라는 소리와 함께
힘든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저는 문득, 과거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소집 영장」1장에 의해 억지로 군대로 끌려가 죽음을 당한 과거가 생각
났습니다. 그런 시대는 이제 더이상은 안 됩니다. 제작스탭의 가족 중에는, 전쟁에 끌려가 돌아가신 분이 없었던
것일까요.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적인 마인드은 정말 없는 것입니까! 무엇보다 평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사랑이 없어진다니 너무 슬퍼」라며 악역과 싸우는 씬이 있습니다만 침략전쟁은 언제나「나라를 위해!」
따위의 허울좋은 선동 아래 벌어집니다. 이 만화가 군국주의를 선동하고 있는 위험한 만화로 보이는 것은 저 뿐
입니까. NHK는 군국주의를 선동하는 위험한 만화를 방송했던 것입니다!
저에게는 NHK를 틀면 흘러나오는 이 작은 여자아이의 귀여운 목소리가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모는 군화발소리
처럼 들립니다. 카드캡터가 아니라 소집영장캡터의「흩날리는 벚꽃」시대는 이제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 아들(36세, 무직)도,「사쿠라쨩 하아하아」하며 열심히 보곤 했습니다. 방영이 끝난 지 오래됐음에도
아직까지 비디오 가게 등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사쿠라」라는 이름을 여자아이에게 붙이는 부모들이 급증했다고 얼마 전의「아사히 신문」에서
기사를 읽은게 기억이 납니다. 요새 젊은 사람은 잘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벚꽃(사쿠라)은 전쟁=군국주의의
심볼이었습니다. 아시아인들을 비웃으며 야스쿠니 공식 참배를 공언하는데다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시민들을
「머리가 이상한 사람」하고 냉소하는 강경파 코이즈미 수상의 비정상적인 인기를 생각하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만화는, 주인공 여자아이가 제대로 된 이유도 듣지 못한 채 갑작스레「너는 카드캡터다!」라는 소리와 함께
힘든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저는 문득, 과거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소집 영장」1장에 의해 억지로 군대로 끌려가 죽음을 당한 과거가 생각
났습니다. 그런 시대는 이제 더이상은 안 됩니다. 제작스탭의 가족 중에는, 전쟁에 끌려가 돌아가신 분이 없었던
것일까요.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적인 마인드은 정말 없는 것입니까! 무엇보다 평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사랑이 없어진다니 너무 슬퍼」라며 악역과 싸우는 씬이 있습니다만 침략전쟁은 언제나「나라를 위해!」
따위의 허울좋은 선동 아래 벌어집니다. 이 만화가 군국주의를 선동하고 있는 위험한 만화로 보이는 것은 저 뿐
입니까. NHK는 군국주의를 선동하는 위험한 만화를 방송했던 것입니다!
저에게는 NHK를 틀면 흘러나오는 이 작은 여자아이의 귀여운 목소리가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모는 군화발소리
처럼 들립니다. 카드캡터가 아니라 소집영장캡터의「흩날리는 벚꽃」시대는 이제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박효준 (2007-12-02 21:12)
아ㅣ러니ㅏㅇㅎ니ㅏ하ㅣㅈㄷ허ㅏㅣ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