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다는 말이 더 연비가 싸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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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관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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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 처리하는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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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가 되면 어떻게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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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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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 게다가 말은 2명 밖에 못타는데다 지붕도 없으니까 차보다는 오토바이에
가깝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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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를 탈 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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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 도로의 높이제한에 걸릴 듯.

당나귀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원동기 면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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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출근하는 비지니스맨과 차를 타고 출근하는 비지니스맨.
역시 말이 더 근사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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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를 따지면 낙타가 더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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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치타를 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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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로가 필요없다. 말이라면 하루 100km를 달릴 수도 있고 교통사고도 훨씬 줄어든다. 유지비도 가솔린에
비하면 몇 배나 싸고 똥을 싸면 그게 비료가 되어 또 풀이 자라난다. 인류 최대의 실패는 차를 개발한 일이다.
친환경자동차니 뭐니 하는 걸 만들 정도라면 아예 차를 만드는 걸 그만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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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120km/h로 달릴 수 있는 건 고작 30초 정도에 불과. 

고기값도 장난 아닐테고.

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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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타지 않는 날도 유지비가 든다는 난점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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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말들이 분주히 돌아다니는 카오스적인 광경이 뇌리를 스쳤다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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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교통사고는 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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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경우가 되면 먹을 수도 있잖아,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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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똥을 막 싼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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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가 똥투성이가 되는 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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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학원 대신 승마학교인가.
 

41
점점 말을 갖고 싶어진다

45
차량검사도 필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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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그 대신 건강진단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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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양카를 타고 다니는 양아치들은 말도 얼룩말을 타고 다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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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린을 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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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 211조 3항【기마조종 과실치사상해죄】
 
기마의 조종상 필요한 주의를 게을리하여 사람을 사상시킨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금고 또는10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그 말이 착한 말일 때는 정상을 참작하여 그 형을 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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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냄새나기 때문에 싫어.
그 냄새는 맡은 적이 있는 놈 밖에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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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낙타가 연비가 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