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과 어머니
5ch VIP 개그 - 2007-11-26 00:11어머니와 함께 전철로 집으로 가던 중.
앞자리에는 커플이 앉아있었는데, 비교적 한산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게 무릎베게를 해주고 있었다. 그들은
위아래로 서로 마주보거나 키스를 나누었고 그 모습을 본 나는 속으로 '우호~'하고 탄성만 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거기까지! 나머지는 집에가서 해!」라고 꾸짖는 우리 어머니의 목소리. 흠칫하며 고개를 돌리자, 옆에 게임을
하던 왠 꼬맹이가 우리 어머니에게 혼나고 있었다.
커플은 누가 자기네한테 말한 줄 알고 당황해서 몸을 일으키곤 두리번 두리번. (폭소)
엄마, 혹시 일부러 그런거야?w
앞자리에는 커플이 앉아있었는데, 비교적 한산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게 무릎베게를 해주고 있었다. 그들은
위아래로 서로 마주보거나 키스를 나누었고 그 모습을 본 나는 속으로 '우호~'하고 탄성만 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거기까지! 나머지는 집에가서 해!」라고 꾸짖는 우리 어머니의 목소리. 흠칫하며 고개를 돌리자, 옆에 게임을
하던 왠 꼬맹이가 우리 어머니에게 혼나고 있었다.
커플은 누가 자기네한테 말한 줄 알고 당황해서 몸을 일으키곤 두리번 두리번. (폭소)
엄마, 혹시 일부러 그런거야?w

제이 (2007-11-26 00:11)
...노렸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