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갑 떨어뜨리셨는데요
5ch VIP 개그 - 2007-11-24 03:11오늘 은행 앞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앞을 지나가던 한 금발 외국인이 있었다.
그리고 그 외국인이 품에서 무언가를 풀썩 떨어뜨렸다. 지갑이었다. 그리고 역시 지나가던 길의 한 OL풍의
누나가 그것 깨닫고는
「저, 지갑 떨어뜨리셨는데요…」
하고 뒤에서 말했지만 그 외국인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그대로 뚜벅뚜벅 걸어갔다. 분명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한 모양. 그러자 그 누나는 뭘 생각했는지 갑자기 이렇게 외쳤다.
「요, 멘~!」
나는 순간적으로 뿜을 뻔 했지만 어쨌든 그 외국인은 뒤를 돌아봤고 흘린 물건을 깨달았다. 그런데 흑인 DJ도
아니고 요~멘~ 이라니. 그 말 밖에 안 떠올랐던 것일까.
그리고 그 외국인이 품에서 무언가를 풀썩 떨어뜨렸다. 지갑이었다. 그리고 역시 지나가던 길의 한 OL풍의
누나가 그것 깨닫고는
「저, 지갑 떨어뜨리셨는데요…」
하고 뒤에서 말했지만 그 외국인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그대로 뚜벅뚜벅 걸어갔다. 분명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한 모양. 그러자 그 누나는 뭘 생각했는지 갑자기 이렇게 외쳤다.
「요, 멘~!」
나는 순간적으로 뿜을 뻔 했지만 어쨌든 그 외국인은 뒤를 돌아봤고 흘린 물건을 깨달았다. 그런데 흑인 DJ도
아니고 요~멘~ 이라니. 그 말 밖에 안 떠올랐던 것일까.

리라팬 (2007-11-24 03:11)
Execuse me 라든가 많을텐데 하필 요 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