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문자
5ch VIP 개그 - 2007-11-15 05:11어머니:오늘 좀 늦는데. 요즘 유괴가 극성이라는데 설마 유괴된 건 아니지?
어머니:유괴된거야?
어머니:유괴된 건 아니겠지.
나 : 미안 미안 지하에 있어서 문자 못 받았어. 저녁 먹고 갈께.
어머니:다행이구나. 조심해라. 몸값은 없다.
전파만세 아카이브
어머니:오늘 좀 늦는데. 요즘 유괴가 극성이라는데 설마 유괴된 건 아니지?
어머니:유괴된거야?
어머니:유괴된 건 아니겠지.
나 : 미안 미안 지하에 있어서 문자 못 받았어. 저녁 먹고 갈께.
어머니:다행이구나. 조심해라. 몸값은 없다.
미 (2007-11-15 06:11)
처음 해보는 1등이군여...어머님의 걱정은 끝이 없군요. 이런 걱정도 받을 수 있다는게 행복한거죠. (하지만, 진짜 몸값이 없어서 걱정하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