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왜 천황에게 존댓말을 쓰는가
5ch VIP 개그 - 2007-10-01 02:101
천황이 뭐 그렇게 대단한 건지?wwww
2
대단해
11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못하는 어딘가의 재수없는 오타쿠보다는 대단하지.
18
적어도 1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대단해
26
지금은 은퇴했지만 옛날에 신이었던 시절에는 상당히 대단했지
47
백수인 나도 황실의 일원으로 태어났다면 대단한 존재가 될 수 있었을까
55
천황은 세계에서 몇 번째로 높아?
58
>>55
펠퍼틴 황제 다음 정도?
77
뭐 대를 이을 남자애가 태어났다 라던가 하는 걸 알리는 건 일단 후계 문제도 있고 하니까 상관없지만,
적어도 오늘 처음으로 두 발로 섰다 따위의 아무 쓸모도 없는 이야기를 신문 1면에 싣지는 말아라.
이런 식이라면 걷기라도 하면 아주 대소동이 될 것 같아.
87
천황과 이치로 중 어느 쪽이 더 대단해?
95
>>87
이치로를 압도할 수 있는 존재는 천황과 스티븐 시걸 정도 뿐이야.
110
>>1
욘사마를 욘쨩으로 부르면 위화감이 있지않아? 마찬가지.
125
천황도 국민한테 존댓말을 쓰니깐
246
황실에 게임기는 아마 없겠지?
그게 제일 불쌍하다
310
천황 덕분에 공휴일이 늘어나니까 감사하는건 당연하겠지. 니트는 매일매일이 노는 날이니 예외겠지만…
453
일단 마코 공주님은 대단해.
만약 그 분이 황족이 아니었더라도 나는 마코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

* 역주 : 아키히토 천황의 차남,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왕자)의 장녀 아키시노노미야 마코 공주
초등학교 졸업(2004년) 당시 사진. 참고
492
신화라던가 하는 이상한 부분도 있지만 가계도가 그렇게나 긴 사실 자체도 부럽지
525
하지만, 죽기 전에 한 번 정도는 직접적으로 만나 보고 싶다.
함께 봄버맨 같은 게임을 하면서
「폐하, 이 아이템을 먹으면 동시에 2개의 폭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호오호오, 그럼 이렇게……!」
「wwwwwwww자기 양 옆에 폭탄을 설치하면 죽는다구요wwwwww」
아, 왠지 굉장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듯
532
폐하 전설
·국민을 향해 손을 한 번 흔들어주면 3번 흔들어 준 것처럼 보인다
·편의점에 가는 것만으로 알바생이 울면서 사과, 개중에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인도.
·너무나 과로하기 때문에 단순히 걸어다닌 것만으로도 공식행사일정 취급
·국민에게 미소만 지어도 꽃다발이 폐하에게 날아간다
616
「세상에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습니다. 모두 각자 멋진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
이 명언의 원 출처가 천황이야.
729
시종이 있는게 부럽다.
그러다가 사이가 좋아지면 하아하아···
천황이 뭐 그렇게 대단한 건지?wwww
2
대단해
11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못하는 어딘가의 재수없는 오타쿠보다는 대단하지.
18
적어도 1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대단해
26
지금은 은퇴했지만 옛날에 신이었던 시절에는 상당히 대단했지
47
백수인 나도 황실의 일원으로 태어났다면 대단한 존재가 될 수 있었을까
55
천황은 세계에서 몇 번째로 높아?
58
>>55
펠퍼틴 황제 다음 정도?
77
뭐 대를 이을 남자애가 태어났다 라던가 하는 걸 알리는 건 일단 후계 문제도 있고 하니까 상관없지만,
적어도 오늘 처음으로 두 발로 섰다 따위의 아무 쓸모도 없는 이야기를 신문 1면에 싣지는 말아라.
이런 식이라면 걷기라도 하면 아주 대소동이 될 것 같아.
87
천황과 이치로 중 어느 쪽이 더 대단해?
95
>>87
이치로를 압도할 수 있는 존재는 천황과 스티븐 시걸 정도 뿐이야.
110
>>1
욘사마를 욘쨩으로 부르면 위화감이 있지않아? 마찬가지.
125
천황도 국민한테 존댓말을 쓰니깐
246
황실에 게임기는 아마 없겠지?
그게 제일 불쌍하다
310
천황 덕분에 공휴일이 늘어나니까 감사하는건 당연하겠지. 니트는 매일매일이 노는 날이니 예외겠지만…
453
일단 마코 공주님은 대단해.
만약 그 분이 황족이 아니었더라도 나는 마코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
* 역주 : 아키히토 천황의 차남,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왕자)의 장녀 아키시노노미야 마코 공주
초등학교 졸업(2004년) 당시 사진. 참고
492
신화라던가 하는 이상한 부분도 있지만 가계도가 그렇게나 긴 사실 자체도 부럽지
525
하지만, 죽기 전에 한 번 정도는 직접적으로 만나 보고 싶다.
함께 봄버맨 같은 게임을 하면서
「폐하, 이 아이템을 먹으면 동시에 2개의 폭탄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호오호오, 그럼 이렇게……!」
「wwwwwwww자기 양 옆에 폭탄을 설치하면 죽는다구요wwwwww」
아, 왠지 굉장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듯
532
폐하 전설
·국민을 향해 손을 한 번 흔들어주면 3번 흔들어 준 것처럼 보인다
·편의점에 가는 것만으로 알바생이 울면서 사과, 개중에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인도.
·너무나 과로하기 때문에 단순히 걸어다닌 것만으로도 공식행사일정 취급
·국민에게 미소만 지어도 꽃다발이 폐하에게 날아간다
616
「세상에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습니다. 모두 각자 멋진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
이 명언의 원 출처가 천황이야.
729
시종이 있는게 부럽다.
그러다가 사이가 좋아지면 하아하아···

Sterlet (2007-10-01 03:10)
616..... 저거 SMAP 의 노래 내용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야심한 밤에 잘 읽고갑니다. [1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