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5ch VIP 개그 - 2007-09-24 23:09성교육 시간이었다. 생리 관련 교육이라 남학생들은 모두 따로 다른 곳에서 수업을 받았고, 우리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자 선생님 두 분이 수업을 진행하셨다. 간단한 교육을 마친 후 질문을 받았고, 나는 손을 들었다.
「선생님! 생리는, 피가 나올 때 자기 스스로는 잘 깨닫지 못하나요?」
그러자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렇지. 그런 커다란 것이 통과하는 곳이니까, 그 부분이 감각은 다소 둔한 편이야」
그 답변에 옆에 있던 또다른 여자 선생님이 폭소했다. 나는 그 '커다란 것'을 아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폭소한 선생님의 해석은 다른 무엇이었던 것 같다.
대상으로 여자 선생님 두 분이 수업을 진행하셨다. 간단한 교육을 마친 후 질문을 받았고, 나는 손을 들었다.
「선생님! 생리는, 피가 나올 때 자기 스스로는 잘 깨닫지 못하나요?」
그러자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렇지. 그런 커다란 것이 통과하는 곳이니까, 그 부분이 감각은 다소 둔한 편이야」
그 답변에 옆에 있던 또다른 여자 선생님이 폭소했다. 나는 그 '커다란 것'을 아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폭소한 선생님의 해석은 다른 무엇이었던 것 같다.

이기 (2007-09-24 23:09)
1등! 가문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