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에게 한 마디 어드바이스!
5ch VIP 개그 - 2007-09-23 22:09인사는 큰 목소리로!
6
빨리 포기해
7
힘내라 힘내라 정말 힘내라
9
우선 무조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자! 비록 그것이 불합리할 지라도.
18
꿈이나 희망은 갖지 말아라.
너희들의 그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려라.
19
일단은 직장 내에서 유력해보이는 파벌을 선택하라
20
인사는 정말 중요한거야.
그걸 제대로 못하면 고립된다구.
25
실업 보험이 나오니까 무조건 6개월은 참아라
26
입사 초기에는 설령 네 일이 끝나더라도, 「뭐 할 거 또 없습니까?」하고 일을 찾아하려는 자세를
보이는 편이 좋아. 그리고 설령 적응이 어렵더라도「일단 무조건 한달은 죽어라 노력해보자구!」
하는 식의 자세를 갖으면 어떻게든 되기 마련이야.
30
학교에서도 이 놈은 제 정신 아니야 싶은 녀석이라던가, 성격이 정말 쓰레기 같다 싶은 녀석이라거나
폭력적인 놈 따위가 있었잖아?
회사에도 마찬가지로, 설령 30대 40대라고 해도 그런 놈은 존재해. 진짜야.
그것만큼은 정말로 기억해 둬. 어른이 된다고 해도 그런 놈은 사라지지 않아.
42
정 힘들면 과감히 쉴 땐 쉬어.
건강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죽어라 일해봤자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
50
진지한 답글이 필요한거야?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출세는 포기할 것.
52
이야기에 잘 어울리지 못하면 고립당한다구.
대인스킬이 없으면 분명히 언젠가 방해를 받거나 민폐를 끼치게 돼.
또 직장 내의 파벌이나 그 파벌의 가입시기가 매우 중요해.
실패하면 사실상 장래가 사라진다.
59
인간관계는, 비록 처음에는 좀 어렵더라도, 그것에서 도망치지 않으면 결국 편안해진다구.
64
여자가 먼저 말을 건넨다고 들뜨지 말아.
단순히 업무관련으로 말을 건냈을 뿐이니까.
83
아무리 의미없어 보이고 하기 싫더라도, 매일 하는 일 속에서 가치를 찾아봐.
그렇다고 회사 일에만 온 신경을 팔라는 소리도 아니야.
84
힘든 건 너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
105
3년 정도는 어떻게든 참아봐.
모처럼 취직했는데 반년이나 1년만에 그만둬 버리는 녀석은 다른 어느 회사에서도 선호하지 않아.
114
아저씨들은 가치관이나 사고가 전혀 다르지만, 맞춰줄 수 밖에 없어.
121
아저씨들의 썰렁한 개그에 웃어주는 센스.
그래도 익숙해지면 나름 재미있어.
130
역시 회사원은 노예야w
146
일하는 태도보다, 평소의 행실이 더 눈에 띄니까 주의해.
164
올해 시험이 끝나는 고딩이지만, 이런 내용을 보다보면 너무 허무해져
노력해서 대학을 가봤자 결국 인생은 별로 바뀌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177
>163
진짜 정신차리고 힘내라. 나중에 아무리 후회해도 그 무렵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등학교 때 조금만 더 공부했더라면..」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아.
노는 건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주위는 신경쓰지 마.
169
우울증 조심해.
특히 여자들은.
자살하지 마.
223
기대는 하지 마. 제발 기대만큼은 하지마.
그 뿐이야.
227
놀라지 마
상상 이상으로 썩어 있으니까.
232
여기에 쓰여있는 건 반만 믿어. 너무 믿지 마.
정말 회사에 따라 다르니까. 우선 회사의 분위기부터 읽어.
233
신입 시절에는 무조건 일찍 출근하자.
어차피 일은 잘 못하기 마련이야. 그렇지만 그런 자세만으로도 직장의 선배나 상사가 받는 인상이 달라진다구.
250
상사든 손님이든,「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내서, 그것을 목표로 노력하면
좋아.
360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빽이 있는 놈한테는 이길 수 없어!
397
시간 엄수
시간관념이 없는 놈이라는 이미지를 절대 심어주지 마.

리베드 (2007-09-23 22:09)
164 올해 시험이 끝나는 고딩이지만, 이런 내용을 보다보면 너무 허무해져 노력해서 대학을 가봤자 결국 인생은 별로 바뀌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177 >163 진짜 정신차리고 힘내라. 나중에 아무리 후회해도 그 무렵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등학교 때 조금만 더 공부했더라면..」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아. 노는 건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주위는 신경쓰지 마. 164를 163이라고 표기하셨네요 ㅇㅅㅇ. 눈팅뿐이지만 늘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팟팅.하트어택 (2007-09-24 10:09)
저도 그부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