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쓰레기 애니,「나의 인생」
5ch VIP 개그 - 2007-09-22 04:091
이 애니, 너무 쓰레기야.
우선 주인공 캐릭터의 작화붕괴 문제가 심각해.
8
망상 씬이 너무 많아. 리얼한 생활을 좀 제대로 그리라구.
9
어째서 실내장면 밖에 없어?
10
여성 캐릭터가 선생님과 어머니 밖에 나오지 않는 점도 이상해.
16
계속 주인공이 야겜을 하는 장면만 나와 질려버렸어
17
성우도 형편없어.
그냥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조차 말을 더듬는다거나 이상한 목소리를 내.
20
크리스마스 편은 너무 비참해서 차마 볼 수가 없었다.
25
그나저나 여자 주인공은 아예 안 나오는거야?
29
주인공의 자위씬은 이제 지긋지긋할 정도야
36
주인공은 밥을 꼭 혼자만 먹더라구.
37
대화장면도 없어.
텔레비전이나 게임 화면을 향해 중얼중얼 말하고 있을 뿐이라구.
40
초등학교 편, 중학교 편, 고등학교 편, 재수생 편, 대학 중퇴 편, 취직 실패 편, 니트편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지만, 모두 같은 느낌이야.
스토리를 즐긴다기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는 느낌이니 이런 분위기가 맞지 않는 사람한테는
완전히 안 맞을지도. 취향을 많이 가리는 작품인 듯. ...지만 사실 좋아한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42
그렇지만 끝나면 뭔가 가슴에 진하게 남는게 있더라.
45
망상 씬말고 주인공 이외의 등장 캐릭터는 정말 없는거야?
46
>>45
히키코모리 편에서는 그렇지만, 학생 편에서는 그 나름대로 캐릭터가 나와.
…나오지 않는 편이 어떤 의미에서는 행복할지도 모르지만.
47
>>45
고교편에서 근처에 사는 백수 아저씨가 나왔었어.
주인공과 둘이서 공원의 비둘기에 먹이를 줬었지.
한마디도 말을 주고 받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마음이 서로 통했는지도.
48
>>47
그건 나중에 주인공이 그 아저씨와 같은 처지가 된다는 내용에 대한 복선이었지.
굉장해. 그 부분만큼은 정말 유일하게 인정해줄만한 전개였어.
67
초등학교 편에서 집단 괴롭힘 받던 장면은 너무 리얼해서 눈물이 나왔었어.
68
사이좋았던 소꿉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부터 주인공의 성격이 이상해졌던 것 같아
87
주인공이 2ch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
105
크리스마스나 뭐 명절, 발렌타인 데이, 방학 등 이벤트가 생길만한 때라거나 계절이 바뀌더라도
주인공은 쭉 방 안에서 야겜이나 2ch 뿐이야.
이 애니메이션에는 계절마다의 이벤트 같은 게 없는거야?
106
계절감각은 커녕 시간의 흐름 자체가 엉망진창인 미친 애니메이션인걸…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는 건가? 하지만 아침까지 쭉 애니를 보고 있다던가,
대낮부터 야겜을 플레이 한다던가. 주인공의 행동패턴이 너무 자유로워.
132
지난 주 이야기에서 아버지가 정리해고 당했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야?
143
차라리 방영중지됐으면 좋겠다
162
이 애니메이션, 주제를 모르겠어.
주인공이 뭐 때문에 살아가는지, 전혀 모르겠어.
163
애초에 주제가 있는지 자체가 의심스러워.
255
진짜 재밌겠다. 보고 싶은데 어느 방송국에서 몇 시에 하는거야?
261
>>255
매일 매일 보기 싫을 정도로 보고 있을거야. 깨닫지 못한 것일 뿐.
269
제 1화 「부적절한 탄생」
제 2화 「학대」
제 3화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제 4화 「고립」
제 5화 「책상」
제 6화 「중학교」
제 7화 「첫 친구」
제 8화 「배신」
제 9화 「자살미수」
제10화 「짝사랑」
제11화 「재수없어」
제12화 「공포의 수학 여행」
제13화 「고등학교」
제14화 「새로운 친구」
제15화 「배신 2」
제16화 「화장실에서의 점심 식사」
제17화 「존재감 제로」
제18화 「등교거부」
제19화 「은둔형 외톨이」
제20화 「2ch와의 만남」
제21화 「중독」
제22화 「퇴학」
제23화 「자취」
제24화 「자문 자답」
제25화 「보이지 않는 공포」
제26화 「나의 인생」

인 (2007-09-22 04:09)
저의 트루먼쇼입니까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