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 납치되다
5ch VIP 개그 - 2006-07-25 17:07이건 아메리칸 조크.
미국의 어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젊은이가, 갑자기 대단한 교통 정체에 맞닥뜨렸다.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노라니 도로 저 끝 편에서 한 명의 남자가 걸어와 창을 두드렸다.
청년은 창을 열고,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부시가 테러리스트에게 유괴됐어. 100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머리에 가솔린를 끼얹고
불을 붙여버린대. 그래서 이렇게 차를 세우고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야」
「그럼, 얼마를 내야하나요?」
그러자 남자의 말.
「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리터에서 10리터 정도.」
미국의 어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젊은이가, 갑자기 대단한 교통 정체에 맞닥뜨렸다.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노라니 도로 저 끝 편에서 한 명의 남자가 걸어와 창을 두드렸다.
청년은 창을 열고,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부시가 테러리스트에게 유괴됐어. 100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머리에 가솔린를 끼얹고
불을 붙여버린대. 그래서 이렇게 차를 세우고 기부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야」
「그럼, 얼마를 내야하나요?」
그러자 남자의 말.
「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리터에서 10리터 정도.」

꼬마 (2007-01-15 16:01)
...저,이해가 안가요.(...) 아니,쓰다가 이해했다.가솔린을 모으는건가요?리라쨩 (2007-01-15 16:01)
부시를 구원하기 위한 성금은 커녕 오히려 불을 질러버릴 가솔린을 모으는거죠. 블랙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