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초보 시절의 실수담
5ch VIP 개그 - 2007-08-30 23:081
지금이니까 웃을 수 있는(어쩌면 지금도 웃을 수 없는) 실수했던 과거를 그리워해봅시다.
37
WINDOWS 폴더를 전부 휴지통에 넣었다.
재기동하자 NO SYSTEM FILES 이라는 표시가.
90
Windows에 딸린「워드 패드」를「MS Word」라고 생각해서 애용하곤 했다.
그 둘이 다른 거라는 사실을 알기까지 약 반 년이 걸렸다.
91
모니터가 본체라고 생각했다
208
IE (인터넷 익스플로러)를「이에」라고 불렀다.
297
초보자 시절에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정말 좋아했다. 매일 했다.
PC잡지 애독자 엽서의「제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이라는 질문에 디스크 조각모음이라고 적었다가
추첨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받은 적이 있다.
분명 담당자가 읽다가 풋! 하고 웃었기 때문일 것이다.
305
더블클릭의 개념을 몰라서 아이콘을 싱글클릭 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306
프린터를 사 왔다. 기쁜 마음으로 PrintScreen 를 눌렀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335
컴퓨터 관련 상품점에 Yahoo! 를 사러 간 나.
큰 목소리로 「검색 엔진 주세요!」라고...
지금이니까 웃을 수 있는(어쩌면 지금도 웃을 수 없는) 실수했던 과거를 그리워해봅시다.
37
WINDOWS 폴더를 전부 휴지통에 넣었다.
재기동하자 NO SYSTEM FILES 이라는 표시가.
90
Windows에 딸린「워드 패드」를「MS Word」라고 생각해서 애용하곤 했다.
그 둘이 다른 거라는 사실을 알기까지 약 반 년이 걸렸다.
91
모니터가 본체라고 생각했다
208
IE (인터넷 익스플로러)를「이에」라고 불렀다.
297
초보자 시절에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정말 좋아했다. 매일 했다.
PC잡지 애독자 엽서의「제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이라는 질문에 디스크 조각모음이라고 적었다가
추첨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받은 적이 있다.
분명 담당자가 읽다가 풋! 하고 웃었기 때문일 것이다.
305
더블클릭의 개념을 몰라서 아이콘을 싱글클릭 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306
프린터를 사 왔다. 기쁜 마음으로 PrintScreen 를 눌렀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335
컴퓨터 관련 상품점에 Yahoo! 를 사러 간 나.
큰 목소리로 「검색 엔진 주세요!」라고...

희진 (2007-08-30 23:08)
검색 엔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