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종료!

5ch VIP 개그 - 2007-08-08 00:08


전파만세 활동을 잠시 쉬었던 지난 2주 사이, 인천항 근처의 모 자동차 공장에서 9일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몰려오는 무거운 박스들을 끊임없이 테이핑하다보니 생각보다는 꽤 빡센 알바였는데요,
그래도 마지막 이틀은 좀 편한 일을 해서 좋았네요.

어쨌든 그 알흠다운 결과물-


그리고 리라쨩의 손에 돈이 들어왔다는 것은-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in 동급생

...였으면 좋겠는데 현실이 시궁창이라. 요새 말 많은 D-WAR도 보고 싶고, 다이하드4도 보고 싶고,
남들 다 본 트랜스포머도 아직 안 봐서 보고 싶지만 같이 볼 사람이 없네요. 흑흑.

댓글

꺄아 (2007-08-08 00:08)

저랑 같이 보면 되겠네요 ♪ ...ㅈㅅ
리라쨩 (2007-08-08 21:08)
헤헤, 그럼 좋겠네요.

잭 더 리퍼 (2007-08-08 01:08)

ㅠ_ㅠ

iqoo (2007-08-08 01:08)

험~~~ 정성이 담긴 유머로군요. 아득한 추억의 느낌이었습니다. 동급생 세대..

칠색 (2007-08-08 01:08)

와우ㅠㅠㅠㅠ리라쨩같은 훈남은 금방 좋은 분이 올 거에요~ㅎㅎㅎ 꺄아님가튼 분도 계시고 ㅎㅎ (...

Tumnaselda (2007-08-08 01:08)

GIF에서 우주가 보였습니다. 오오... 동급생... 오오...

청해 (2007-08-08 01:08)

솔직히 리라쨩님 정말 훈남이셔요 하악하악 흠모하는 한 여인네였심다<-
리라쨩 (2007-08-08 21:08)
하아아아악

나나미 (2007-08-08 04:08)

와- GIF노가다... 함드셨겠어요 O>-< 그보단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히히 다시 활성화되어서 너무 기뻐요 ;ㅂ;

ㅋㅇ (2007-08-08 04:08)

리라쨩님 훈남이시네여 흐아아~

ㅇㅇㅇㅇ (2007-08-08 09:08)

와하하~!! 멋지십니다~!! +_+

오바군 (2007-08-08 10:08)

여기 와서 글을 자주 보는 편인데..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열심히 일하고 자랑스럽게 글을 올리시는 모습이 참 므찝니다.. 10만원 수표 5장 + 만원 2장... 2주에 52만원 오오.. 쌔군요

은비 (2007-08-08 11:08)

디워랑 다이하드 둘다봤는데 ㅇ<-< 다른거라면 같이봐요 ㅇ<-<
리라쨩 (2007-08-08 21:08)
언제?

눈사태의귀신 (2007-08-08 11:08)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

S (2007-08-08 12:08)

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리라짱님은 참 성실하신 듯

감청 (2007-08-08 12:08)

반만 주시면 얼마든 같이 봐드리죠<
리라쨩 (2007-08-08 21:08)
반....없는 살림이라 그 정도는...

aaa (2007-08-08 16:08)

2주에 52만원이 아니라 9일에 52만원;;; 지대로 쎈데요ㅎㅎ

어흠어흠 (2007-08-08 19:08)

그냥 영화 같이 볼 사람들 정모라도 한번 해보셔요. 여자분들 우대해서. 많이들 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바로 결과를 포스팅해주시구. '-'

지나가던 손님 (2007-08-08 19:08)

경마장만 가지 마세요... 경마장에서만 여자를 만날수 있다면 난감..
리라쨩 (2007-08-08 21:08)
이미 경마는 접은지 오래라...

토텐코프 (2007-08-08 20:08)

리라짱이 보고 싶다는 영화를 전 다 봤군요;;;

NO NAME (2007-08-08 20:08)

저 리라쨩님께 일본어 과외 받고 싶어요 (.......)
리라쨩 (2007-08-08 21:08)
저한테 과외 받으시면 저야 재미있겠지만 과외 받는 분 입장에서는....음. "리라쨩의 '이상한' 일본어 강좌"
감청 (2007-08-09 17:08)
교재는 동영상으로? ㅋㅋㅋㅋㅋㅋ

행인1 (2007-08-08 21:08)

그러고보니 최고의 시급, 과외를 뛰어보시는건? 어딘가 일본어 제2외국어 내신을 위해(라고 주장하며) 일어 과외선생님을 구하고 있는 학생이 있을지도.ㅋ

디거 (2007-08-08 22:08)

오오 훈남 오오

에링 (2007-08-09 00:08)

일본으로 오세요!!!! 그리고 아키바 데이트를....(이라며 멀리 뛰어가고 있습니다)

퍼프 (2007-08-09 00:08)

눈매가 마츠모토 준!

ddbao (2007-08-09 01:08)

전 남자인데... 리라쨩님 참 이쁘시다고 생각됨 *-_-*

미도리 (2007-08-09 03:08)

ddbao님 무서운발언

은비 (2007-08-09 12:08)

이번주 일요일 콜'ㅅ'/ 토요일은 선약잇어서 .. 다이하드랑 디워만 아니라면 오케이~

아스나리카 (2007-08-09 14:08)

오,,,9일에 52만원이라니 정말 쏠쏠하군요+_+

세뇌 (2007-08-09 14:08)

오래간만에 동급생 화면을 보니 반갑네요.. 초반부의 그 개그도 살아있고 ^^

러브♡제로 (2007-08-12 19:08)

캬~ 이 성별을 가리지 않는 인기.. 조금 있으면 동물들이 だいすき~♡ 댓글달지도

모링 (2007-08-13 16:08)

전파만세 슬쩍슬쩍 눈팅만 했는데(...) 아르바이트 빡세게 하셨군요 ;3; 경마포스팅 보고 경마장 언젠가는 가르쳐주세요 라고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가지 않으신다니 ;ㅅ; 털썩
리라쨩 (2007-08-13 16:08)
헤헤, 제 발로 혼자 경마하고 싶어서 찾아가지 않겠다는 것 뿐이지, 누군가 경마를 가르쳐달라면 언제든지 같이 가서 재미나게 가르쳐드릴 수는 있어요. ^^

이름을밝힐수없다는건싫지만 (2007-09-09 01:09)

나, 오빠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