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의 싸움 필승법
5ch VIP 개그 - 2006-07-25 03:0732
누나와 사소한 일로 싸움이 벌어졌는데 꽤 격렬한 양상으로 번졌지. 그러다가 내가 문득 누나의 가슴을
붙잡고 막 비벼댔어. 누나도 굉장히 화가 나 있던 차였기에 "그만둬! 죽여버린다! 바보!"하고 외쳤지만
무시하고 계속 비볐어.
그러다보니 "...이, 이제 그만 둬..." 하는 식으로 조금 누그러졌지만 난 상관 않고 계속 비볐어. 계속.
그러니까 누나는 조용히 마루에 앉아 고개를 숙이데? 이쯤부터 반응이 없어졌어. 그렇지만 계속 비비다
보니 의미심장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거야.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계속 비볐어.
...물론 '그거'까지 가는 일은 없었지만, 그 날 하루는 조용해지니까, 평소 누나에게 당하고 사는 남동생
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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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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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사소한 일로 싸움이 벌어졌는데 꽤 격렬한 양상으로 번졌지. 그러다가 내가 문득 누나의 가슴을
붙잡고 막 비벼댔어. 누나도 굉장히 화가 나 있던 차였기에 "그만둬! 죽여버린다! 바보!"하고 외쳤지만
무시하고 계속 비볐어.
그러다보니 "...이, 이제 그만 둬..." 하는 식으로 조금 누그러졌지만 난 상관 않고 계속 비볐어. 계속.
그러니까 누나는 조용히 마루에 앉아 고개를 숙이데? 이쯤부터 반응이 없어졌어. 그렇지만 계속 비비다
보니 의미심장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거야.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계속 비볐어.
...물론 '그거'까지 가는 일은 없었지만, 그 날 하루는 조용해지니까, 평소 누나에게 당하고 사는 남동생
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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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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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FNS (2007-05-07 09:05)
이건 또 어떤 이름의 에로게인거야. wwwww ↑라고 댓글을 달려고했는데, 생각해보니 니트인 남동생이 무서웠던 걸지도. w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