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쇼크를 줄이는 암 선고 방법

5ch VIP 개그 - 2007-07-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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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자기 직전 귓가에서 속삭인다.「너 암이야」


8
오므라이스에 케찹으로「너 암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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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가, 식사를 거의 다 먹었을 무렵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자
고층빌딩의 네온싸인으로「당신은 암 환자입니다」


댓글

지나가던무명 (2007-07-10 03:07)

ㅠㅠㅠㅠㅠㅠ 웃기기보다 안구에서 습기가

Amber (2007-07-10 04:07)

축하드립니다! 저희 병원 1000번째 암 고객이 되셨습니다! 1000번째 행운의 환자분께는 치료비 전액 10% 할인을 해드립니다!

하현 (2007-07-10 04:07)

울었다

질러 (2007-07-10 08:07)

이러면 시행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군요.

우히히 (2007-07-10 10:07)

아놔....웃겨라....

ampstyle (2007-07-10 11:07)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2007-07-10 11:07)

아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7-10 11:0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거 어떡해요ㅠㅠ

사과 (2007-07-10 12:07)

진짜 그럴싸한 방법(?)이 생각났는데... 암 치유에 성공한 사람들 비디오를 막 보여준담에 선고하는 건...
으흐흐흑... (2007-07-11 20:07)
그걸 보여주는 초기에 이미 눈치는 채겠지만, 좋은 방법이네요.

냐옹신 (2007-07-10 12:07)

1번 잔인하다.. 매일저녁이야..!

Nieche (2007-07-10 15:07)

이 정도면 장절할 정도다... orz

퍼프 (2007-07-10 21:07)

우, 울어버렸습니다.............

狂爆亂舞 (2007-07-10 21:07)

악마의 병원인가...

크랏세 (2007-07-10 22:07)

에....역시 9번이 최강..

하루노유메 (2007-07-13 17:07)

음음, 매일저녁 말해준다면 듣기짜증나서 죽어버릴지도w

-_- (2007-10-12 02:10)

미치겠다 ㅠㅠ 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대딩 (2007-10-24 03:10)

아아 웃음..절제할 수 없어.. ㅠ_-)乃

디바이너 (2008-05-06 07:05)

무서워!!!

작은악마 (2008-11-04 13:11)

이번이.. 3번째 다시 읽는 건데.. 또 웃어버렸다... OTL.....

홍우 (2011-02-04 23:02)

환자는 감동해서 죽어버릴것 같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