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VIP 개그 - 2007-06-27 03:06

상사 「어이 자네! 껌을 질겅질겅 씹으면서 일하는건 그만두게. 나는 껌을 씹으면서 일을 하는 놈이 제일 싫다네」

부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는 껌을 씹으면서 일하고 있지 않습니다. 껌을 씹고 있을 뿐입니다」


댓글

질러 (2007-06-27 03:06)

새벽에 빛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1人

ㄴㅌ (2007-06-27 03:06)

새벽에 소리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2人

skysurfr (2007-06-27 03:06)

새벽에 KTX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3人

뤠이더 (2007-06-27 03:06)

새벽에 지하철의 속도로 댓글을 다는 4人

제이 (2007-06-27 03:06)

정주행을 끝냄과 동시에 풉...[......] 잘보고갑니다아-[...]

Frog (2007-06-27 05:06)

에잇...나도 10등안에 들어보자!

(2007-06-27 05:06)

끄윽...7등인가..

유즈히코 (2007-06-27 06:06)

음... 더 혼나겠군요.

냐옹신 (2007-06-27 08:06)

상사 「자넨 해고네.」

럼프 (2007-06-27 09:06)

10등ㄲㄲㄲ

길손 (2007-06-27 10:06)

상사에게 감히!! ㅋㅋ 부하가 배짱이 좋군요.

ㅇㅇ (2007-06-27 15:06)

굿바이 회사-_-/

케르 (2007-06-27 16:06)

...=ㅁ= 뭐 자주 들어오는거 같은데 리플은 거의 마지막에 다는군요 저는..=ㅁ=

윤정호 (2007-06-27 16:06)

자기가 단 리플은 왠만큼 빠른 곳 아니면 당연히 제일 마지막이지요 뭐;

감청 (2007-06-27 16:06)

...당연히 자신이 달때는 맨 마지막에 달리게 되죠...

마카 (2007-06-27 16:06)

케르님의 리플을 상위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리플 하나

다이하드 (2007-06-27 17:06)

케르님의 리플을 상위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리플 둘 .....그런데 저 직원이제 짤리겠군요 ...(∂ ºㅁº).....

므겡 (2007-06-27 17:06)

케르님의 리플 때문에 하위권이 된 리플 하나 왠지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껌을 씹는건 용납할수없다!' '저는 껌을 씹으면서 수업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다만 껌을..' (후략)

시민A (2007-06-27 19:06)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받아 저도 밑받침이 되겠습니다. ㅡ_ㅜ

꼬마 (2007-06-27 21:06)

(내 아래로도 쭈욱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아하하, 사표낼 결심 했나보구만.

잭 더 리퍼 (2007-06-27 23:06)

뭐야 이거 이어야 되는 분위기인가[...]

境界式 (2007-06-28 01:06)

잇겠습니다. ↓이어주세요.

제 3의 인물 (2007-06-28 01:06)

윗님이 안쓰러우니..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케르 (2007-06-28 07:06)

우왓......=ㅁ=;; 감사??합니다..[..].. 제 말은 제가 리플달면 대부분 리플 다시는 분들은 거의 다 달고 난 뒤란 이야기 였는데..ㅇㅅㅇ;;

마카 (2007-06-28 17:06)

ㅎㅎㅎ... 10명중에 10등이면 꼴등이지만 100명중에 10등이면 상위10%아니겠습니까. 반장난(...)으로 달았는데 받아쳐주시는 분들이 계실줄이야;; 이게 바로 츳코미? (전혀 틀려;

빨간 (2007-06-28 18:06)

대세에 묻혀야 살아남겠지.

지나가던 손님 (2007-06-29 00:06)

저도 댓글을 달때는 항상 하위권 그것도 마지막이지만 쓰고나서 한두달 뒤에 들어오면 항상 밑에 누군가 달아주십니다.

장자 (2007-06-29 17:06)

바로 저같은 사람이 말이죠

J군 (2007-06-30 00:06)

대세를 따라 나는 꼴찌 <-

주스오빠 (2007-06-30 01:06)

꼴찌를 거짓말로 만들기 위해 달아버리는 꼴찌

매너오링 (2007-06-30 15:06)

그런 꼴찌를 거짓말로 만드는 꼴찌

나루 (2007-07-01 00:07)

늦게 다는사람이 이기는겁니다?

지나가던 손님 (2007-07-01 02:07)

다시 달아도 여하간 마지막에 다는 사람이 누군가 있는거죠 따라서 지금부터는 다시 제가 꼴찌

vbnmzz (2007-07-01 13:07)

사장 [난 결코 자네를 폭행하는 게 아닐세 자네를 때리는 것 뿐일세] -왜지? 왜 나 자신이 창피해 지는 거지?!

vbnmzz (2007-07-01 13:07)

사장 [난 결코 자네를 폭행하는 게 아닐세 자네를 때리는 것 뿐일세] -왜지? 왜 나 자신이 창피해 지는 거지?!

Kadalin (2007-07-04 07:07)

이것으로 내가 마지막. 아마도.

그냥이 (2007-07-20 04:07)

내가 마지막! 그저 껌을 씹고있을 뿐....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저런말을 생각해내는 센스가 놀랍네요. 내 뒤에있는 분은 여기 처음 오는 사람이겠군. ㅎㅎ

텟샤 (2007-08-27 19:08)

정말 제가 마지막!!< 처음오는사람 아니에요 ㅋㅋ

지나가던 손님 (2007-08-28 00:08)

이미 오른쪽 상단에 최근 댓글에 노출 된 이상 다시 마지막 갑니다. 사장 [미안한 말이지만 난 자네의 태도 때문에 자네를 해고하는게 아니네, 그냥 사원감축의 일환일 뿐이네]

사헤라 (2008-04-14 16:04)

훗 2008년입니다, 년도가 지났다구요. 그러니까 제가 마지막입니다!!;ㄱ;ㅋㅋㅋㅋ ...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말 꼴찌는 아니겠지요..?ㅋㅋㅋㅋ

윗님 (2008-04-21 19:04)

잘 아시네요!

레티아 (2008-06-07 03:06)

흥, 딱히 님을 위해 댓글을 쓰는건 아니니까요

김사장 (2008-08-06 22:08)

한가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니까 그냥 의미없이 몇자 씨부리는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쓰면서 '아싸, 꼴등!'이라고 읽는다.

사하라숲 (2008-08-20 00:08)

이대로 2009년까지 달리는건가요??

왠지 (2008-11-29 00:11)

마지막이라고 써야될것 같은 기분.

;ㅂ; (2009-01-09 15:01)

2009년 왔습니다 두둥! ..흐, 흥, 딱히 꼴찌가 되기 위해서 댓글을 쓰는건 아니예요.<-

pride (2009-01-26 00:01)

2009년 또 왔습니다 마지막이 되기위해

ㅁㄴㅇ (2009-01-31 06:01)

뭐죠 유독 이 게시물만 댓글이 살아숨쉬고 있어

중독 (2009-02-01 04:02)

그런 의미에서 제가 꼴지!

Akana (2009-02-22 16:02)

...어쩔 수 없이 댓글을 답니다.. 본심은 『이거 대박..』

ㅋㅋㅋ (2009-02-22 22:02)

여기있는글 모두 복사해서 MP3에 넣어서 침대에 누워서 보고있던중 FEEL받아서 꼴찌를 향한 댓글!!

ATAI (2009-03-07 15:03)

마지막 댓글은 이몸이 가져가겠어!

sinistar (2009-03-07 16:03)

어림없지!

9one (2009-03-22 16:03)

지금시대는 우리나라가 WBC에서 결승전에 진출했어

도토리 (2009-03-22 18:03)

이..이렇게 달아선 내가 꼴찌가 될 수 없어!!

광장 (2009-03-27 06:03)

젠장 ... 역주행중 일단 잠정 꼴찌...

NoEJun (2009-04-06 21:04)

광장님이 꼴찌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뺏어갑니다. 영원히 꼴찌로 남기를 기원하면서 계속 정주행합니다.

(2009-04-12 11:04)

2009년 4월 12일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며... ㅠㅠ 꼴데가 아니란 말이닷!

오오 (2009-04-16 20:04)

This too shall pass ㅋㅋ 꼴찌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pikalee (2009-04-16 21:04)

지금은, 시험기간... 꼴지는 쉬운일이 아니죠. 저또한..

Afgh (2009-05-15 02:05)

오늘은 스승의날~

묵찌빠 (2009-05-15 03:05)

2007년 6월27일 03시 18분 글에 2009년 5월15일 03시 54분에 꼬래비로 댓글 다는 기분 아시려나?

44412 (2009-06-13 22:06)

뭐엇-!

도아라 (2009-07-31 18:07)

시러엇~!

myLORD (2009-08-09 08:08)

세상에 꼴찌는 하나로 충분하다구요 -ㅁ-;;

데미 (2010-03-24 16:03)

반년넘게 덧글이 없었군요. 제가 꼴찐가봅니다.ㅂ.

iwsk (2010-10-03 23:10)

벌써 반년이네요.

남겨진아이 (2010-12-20 23:12)

3년전 케르 라는 닉을 쓰던 제가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을 답니다 ㅇㅅㅇ
카미가미 (2011-01-20 06:01)
막플은 제가 먹숩니다. 우걱우걱

카미가미 (2011-01-20 06:01)

어머, 안지워지네요. 제길. 막플 먹습니다 얍

미키미키 (2011-01-28 21:01)

냠냠냠!

myLORD (2013-06-10 14:06)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막플이 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아무도 덧글을 보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고 혼자서 기억하고 다시 찾아야 합니다. '역시 내가 마지막이야'라고 뿌듯함을 느껴도 한순간일뿐,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못할 그런 상처뿐인 마지막은 장식하고 싶지 않네요... 이 글이 막플이 되지 않길 바라며. 진지는 아직 안먹었습니다- 엄청 덥네요 ㅠㅠ

너안녕나안녕 (2013-06-10 22:06)

됐고 이구역 막플은 나다

광영 (2013-06-22 00:06)

너안녕나안녕/ 그렇게 내버려 둘 것 같음?

막폴 (2014-07-14 06:07)

막플이 뭔 상관입니까...

이구역막플 (2015-12-01 09:12)

역주행중입니다. 아마도 세번째 .. 2016년에도 리플이 달릴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구역 막플은 현재 제가 꿀꺽

막플^^ (2016-06-19 05:06)

15년에도 덧글이 달렸다니 신기하네요...

뚱시 (2017-09-08 14:09)

4년전의 나는 중2중2했구나... 밑에분, 몇년도에서 오셨는지요?